90년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소녀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. <br /><br />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그는 뮤지컬 한류의 선봉자로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신성우를 만나 그가 추억하는 90년대시절부터 현재 활동과 결혼관까지 들어봤습니다. 김묘성 기잡니다.<br /><br /><br />무서운 분장을 했어도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성우]<br /><br />조금 분장이 과하죠 <br /><br /><br />한번 태리우스는 영원한 태리우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성우]<br /><br />지금 테리우스 그러면 좀 오글거려요;;<br /><br /><br />넘치는 끼로 무한변신을 가능케하는 진짜 예술인, 신성우를 만났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성우]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신성우입니다 <br /><br /><br />신성우를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뮤지컬 공연장.<br /><br />뮤지컬 [잭더리퍼]의 공연을 앞둔 신성우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는데요.
